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080명이 새로 나왔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18명, 포항 401명, 경산 157명, 칠곡 150명, 김천 143명, 안동 134명, 경주 97명, 상주 82명, 영천 80명, 문경 54명, 예천 52명, 영주 35명, 의성 31명, 군위 29명, 성주 29명, 청송 20명, 고령 18명, 봉화 14명, 울진 14명, 청도 12명, 영덕 6명, 영양 2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080명(국내 2058, 국외 22명)을 기록했다.최근 1주일간에는 1만98..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김대근 교수(정형외과)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최대 3년간 연간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김대근 교수 연구팀은 연구자의 우수성 및 역량과 의지를 인정받아 생애 첫 연구 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능동적 관절운동이 가능한 손가락 보조기 개발’로 2022년 9월부터 2..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84명이 새로 나왔다.이는 지난 7월 18일(0시 기준) 1068명이 확진된 이래 가장 낮은 기록이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300명, 포항 181명, 경주 117명, 영주 71명, 경산 68명, 안동 55명, 영천 38명, 김천 37명, 칠곡 35명, 문경 32명, 상주 25명, 울진 22명, 영덕 20명, 의성 16명, 고령 16명, 성주 15명, 예천 13명, 군위 6명, 청도 5명, 영양 4명, 봉화 4명, 청송 3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084..
대구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21명(해외유입 5명 포함)이다.누적 확진자는 106만26명(해외유입 1781명 포함)이다. 지난 17일 하루 1814명이 완치돼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03만2940명이다.대구지역 구·군별로 보면 달서구가 402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393명, 동구 301명, 달성군 294명, 수성구 225명, 서구 148명, 남구 114명, 중구 70명 등의 순으로 집..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62명, 구미 351명, 경산 286명, 경주 171명, 안동 150명, 김천 146명, 칠곡 132명, 영천 85명, 상주 83명, 영주 80명, 문경 52명, 예천 42명, 울진 38명, 영덕 33명, 고령 30명, 청도 27명, 군위 25명, 의성 24명, 봉화 17명, 성주 16명, 청송 12명, 영양 8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174명(국내 2163, 국외 11명)을 기록했다.최근 1주일간에는 2만139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3055.9명이..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74명이 새로 나왔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144명, 포항 761명, 경산 554명, 경주 437명, 안동 273명, 칠곡 264명, 김천 259명, 영천 157명, 상주 152명, 영주 151명, 문경 101명, 예천 76명, 영덕 75명, 성주 72명, 청도 65명, 의성 56명, 고령 38명, 울진 38명, 봉화 32명, 군위 30명, 영양 18명, 청송 17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4774명(국내 4762, 국외 12명)을 기록했다.최근 1주일..
영남대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과 ‘탄자니아 성어거스틴대학교 지역사회개발 및 보건학과 설립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을 지난 8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3년까지 진행되는 동 사업은 KOICA 민관협력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타당성 분석 현지조사를 거쳐,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공모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영남대의료원 국제보건의료협력처에서 탄자니아 므완자 지역 대학의 교육역량을 개선하며, 나아가 지역과 대학이 연계돼 포괄적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의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추진..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08명(국내 2788, 국외 20명)이 새로 나왔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87명, 구미 414명, 경산 364명, 안동 226명, 경주 199명, 김천 181명, 영천 137명, 상주 107명, 칠곡 106명, 문경 89명, 영주 83명, 예천 61명, 의성 48명, 영덕 40명, 청도 31명, 울진 31명, 고령 22명, 군위 21명, 성주 20명, 봉화 17명, 청송 16명, 영양 8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2808명(국내 2788, 국외 20명)이 확진됐다.한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와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각 평가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계명대 동산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9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으며, 동일종별 평균보다 높은 99.96점의 종합점수를 기록했다.급성기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되는 질환이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환자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뇌혈관센터는 뇌..
도와 시군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각 26개반을 가동해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코로나19 진단검사와 확진자 입원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47개소(보건소 24, 의료기관 23), 감염병전담병원 10개소 309병상과 일반의료체계 37개소 병원 714병상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또 소아·분만·투석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수병상 74병상을 가동하고 있다.코로나19 외래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검사·진료·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172개소를 운영하며, 60세 이상 재택치료 취약계층에 대하여 시·..
영남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결과를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994기관,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최초 투여 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영역에 대해 4개 지표를 평가했다.평가 결과 영남대병원은 종합점수 92점으로 전체 평균 54.3점에 비해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 했다고 5일 밝혔다.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는 수술 시 기준에 부합하는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하고 수술 부위 감염 예방 및 항생제 오·남용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평가 대상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담낭수술 ▲척추수술 ▲대장수술 ▲충수염수술 ▲골절수술 등 18개 수술을 시행한 994개 의료기관을..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734명(해외유입 28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9만6824명(해외유입 1641명 포함)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393명이 됐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5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6419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0.9%(277병상 중 141병상)이다. 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855명이 새로 나왔다.지난달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410명, 포항 1332명, 경산 804명, 경주 562명, 김천 391명, 칠곡 347명, 안동 323명, 영주 260명, 영천 240명, 상주 193명, 예천 140명, 문경 138명, 성주 111명, 울진 101명, 청도 89명, 고령 89명, 영덕 85명, 의성 74명, 봉화 57명, 군위 42명, 청송 34명, 울릉 17명, 영양 16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6855명(국내 6824, 국외 31명)을 기록..
DGIST 김민석 교수 연구팀은 약물이 전무한 유전성 난치 말초신경병증인 샤르코-마리-투스(Charcot-Marie-Tooth, CMT)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전자약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신경병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향후 사람에게 적용 가능한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샤르코-마리-투스 질환은 말초 신경에서 수초의 손실로 인해 근육위축, 무감각, 발의 기형, 마비 등을 유발한다. 현재까지도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이다.이에 김민석 교수 연구..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422명이 새로 나왔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332명, 구미 1324명, 경산 687명, 경주 535명, 김천 379명, 안동 347명, 칠곡 300명, 영천 219명, 영주 180명, 상주 175명, 문경 142명, 예천 125명, 울진 104명, 의성 93명, 청도 90명, 성주 81명, 고령 70명, 영덕 59명, 청송 51명, 봉화 47명, 군위 34명, 영양 32명, 울릉 16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6422명(국내 6400, 국외 22명)을 기록했다.최근..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073명이 새로 나왔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2064명, 포항 1729명, 경산 1033명, 경주 735명, 김천 498명, 칠곡 423명, 안동 416명, 영천 312명, 영주 310명, 상주 251명, 예천 209명, 문경 180명, 울진 167명, 성주 138명, 영덕 120명, 의성 110명, 청도 91명, 고령 71명, 청송 66명, 봉화 58명, 군위 46명, 울릉 29명, 영양 1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9073명(국내 9028, 국외 45명)을 기록했..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419명이 새로 나왔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571명, 구미 905명, 경산 790명, 김천 475명, 안동 461명, 칠곡 411명, 경주 254명, 영천 249명, 상주 240명, 문경 206명, 예천 130명, 영주 115명, 청도 99명, 성주 90명, 의성 83명, 봉화 68명, 울진 57명, 고령 55명, 군위 48명, 청송 47명, 영덕 34명, 영양 28명, 울릉 3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6419명(국내 6389, 국외 30명)을 기록했다.최근 1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뇨의학교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 20일 시온실에서 개최됐다.김병훈 주임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세엽 의료원장, 송대규 의과대학장, 이상돈 대한비뇨의학회장, 장혁수 동문회장 등의 축사로 심포지엄의 막을 열었다. 이어, ▲비뇨의학 로봇수술 ▲마이크로바이옴의 비뇨의학적 접목 ▲개원가에서의 음경보형물 수술 ▲요로결석의 약물 치료 ▲최신 전립선 생검 ▲여성 배뇨장애의 치료 등 비뇨의학 최신 지견들을 공유하고, 개원 의료업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치료와 수술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939명이 새로 나왔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491명, 구미 1178명, 경산 853명, 경주 548명, 김천 495명, 안동 353명, 칠곡 317명, 영천 248명, 영주 231명, 상주 187명, 문경 177명, 의성 111명, 울진 106명, 고령 99명, 성주 97명, 청도 94명, 예천 93명, 영덕 73명, 봉화 62명, 청송 50명, 군위 33명, 영양 25명, 울릉 18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6939명(국내 6906, 국외 33명)을 기록했다.한편..